이강인득점 ‘터졌다’ 이강인, 6개월 만에 득점!… 국왕컵서 시즌 1호골 폭발
이강인득점 이강인국왕컵
누구보다 빠르게 전해드리는 벳365코리아 스포츠 이슈 지금바로 만나보세요.
먹튀검증업체 를 통한 사설토토 와 메이저놀이터 를 통해 안전한 배팅문화 이루시길 바랍니다.
토토사이트검증 가입 전 아래 링크를 통해 꼭 가족방 전용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발렌시아의 ‘보석’ 이강인(20)이 6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코바 델 레이(국왕컵)에서 선제골을 쐈다.
이강인득점 8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예시아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예클라노 데포르티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7월 라리가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골을 터뜨린 후 6개월 만에 나온 득점이다. 2020~2021시즌 첫 번째 골이며, 자신의 코파 델 레이 통산 1호 골이기도 했다.
좀처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이강인이다. 그나마 지난 5일 카디스와 경기에 교체로 나서며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골맛까지 봤다.
전력상 우위인 발렌시아가 경기 시작부터 공세로 나섰다. [ 이강인득점 ]전반 7분 만에 이강인이 골을 만들어냈다. 발렌시아가 우측 돌파에 성공했고, 코헤이아의 슈팅까지 갔다.
이 슛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뒤로 흘렀고, 이 공에 이강인이 달려들었다. 강력한 슈팅을 터뜨렸고 1-0을 만들었다. 자신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에 걸렸지만, 문제는 없었다.
이후 전반 9분 우로시 라치치, 전반 35분 루벤 소브리노의 골이 잇달아 터지며 발렌시아가 전반을 3-0으로 크게 앞섰다.
후반 들어 실점이 나왔지만, 코헤이아의 골이 다시 나오며 이강인국왕컵 발렌시아가 4-1로 웃었다.
발렌시아가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사상 가장 낮은 순위에 머물고 있다. 선수단 분위기도 흉흉한 가운데 현지 언론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고 뒤에서 불평만 하지 말고 이강인(20)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을 주문했다.
스페인 ‘플라사 데포르티바’ 발렌시아판은 “출전 횟수나 시간이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꿍해 있기만 하면 달라질 것은 없다. 이강인처럼 더 뛰게 해줄 것을 어필하고 기회가 오면 피치 위에서 실력을 보여줘”라며 조언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1-22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구단이 잔류를 원하면 1년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2018년 7월 합의에 포함됐다.
